충남안전체험관_케이컬처박람회_인셍세컷_사진_찍기


충남안전체험관은 6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천안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열린 ‘천안 K-컬처박람회’에 참가해 안전문화 체험관을 운영하며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.

이번 체험관은 ‘즐기고, 배우고, 함께 나가는 한류 문화의 시작은 안전 문화의 출발 119로부터’라는 표어 아래, 일상 속 안전 의식을 높이고 재난 상황 대응 능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.

운영 프로그램으로는 고층 건물 화재 발생 시 탈출을 위한 ‘완강기 사용법’ 실습과 반려동물 응급상황에 대비한 ‘반려동물 심폐소생술’ 체험, 문화예술 작품 속 안전사고 유발 요인을 찾아보는 ‘안전브레이크’ 등 다채로운 교육 활동이 마련됐다.

충남안전체험관_케이컬처박람회_반려견_심폐소생술


이와 함께 체험을 기념할 수 있는 사진 촬영 프로그램 ‘안전! 세컷’도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.

박창우 충남안전체험관장은 “다양한 체험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, 각종 재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생활 중심의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”고 밝혔다.

한편, 충남안전체험관은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하고 있으며, 체험 예약 및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(https://safe.cn119.go.kr) 또는 대표전화(041-590-6240)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.